한국철도시설협회 제14대 회장으로 정의하 회장이 취임했습니다.
정의하 회장은 지난 임기 3년 동안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연임하게 됐으며, 임기는 2024년 10월 1일부터 2027년 9월 30일까지입니다.
취임사에서 정의하 회장은 "앞으로도 철도시설협회의 안정적인 재정기반 마련, 협회의 위상 제고, 철도시설의 정밀진단 및 성능평가의 활성화 기반 조성, 철도전문기술자의 전문교육기관 지정, 과학적인 철도시설관리 방법 강구 등 철도산업의 혁신과 지속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회원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연임은 협회의 안정적인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